단독주택이나 아파트에서 몇 년을 지내다 보면
종종 벽에 금이 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이러한 흔적은 어디에서 오며,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수많은 사람이 벽에 간 금을 걱정하며 완벽하게 보수할 수 있길 바란다.
그래서 오늘은 금이 간 벽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이를 보수하며 해결 할수 방법을 소개 할려고 합니다.
물론 전문가와 함께 상담을 받는 것도 추천 합니다.
건물의 안전에 영향을 줄 정도의 균열이라면 구조를
보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집 벽에 금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일반적으로 주택의 벽 은 구조재 위에 마감재를
덧붙이거나 덮어씌우게 됩니다.
이를 통해 햇빛, 비, 눈, 오염물질 등 다양한 요소로부터
건물의 구조를 일차적으로 보호를 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그 성능이나
내구성이 떨어지기 마련이기에 이때 표면에
금이 가는 경우가 대부분 일것 입니다.
또한,
지진이나 자체적인 하중으로 건물의 구조에
문제가 생겼을 때도 금이 갈 수 있으며,
외벽의 금이 건물 내부로 이어진다면
더욱 큰 문제로 이어 질수 있습니다.
집과 더불어 정원이나 마당 주변의 축대나
옹벽 등 외부 요소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서 한번씩
자신의 집을 둘러보는
것도 큰 문제를 막는 예방이라 할수 있으며,
특히 계절이 바뀔 때나 악천후가 지나간 뒤에
이를 살펴보는 편이 좋습니다.
벽에 간 금의 형태와 유형으로 문제 알아보기
벽에 간 금의 형태와 모양에 따라서
건물의 문제를 진단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로로 간 금은 건물을 짓는
과정에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재료를 충분하지 않게 배합하거나, 접합부를
제대로 시공하지 않았다면 가로로 균열이
발생 할수하기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더해 나뭇가지가 뻗어 나가는
형태의 균열은 습도와 습기에서 비롯될 수 있다.
계단 형태의 금은 벽의 벽돌이나 블록에서
자주 발생하며, 차곡차곡 쌓아 올린 벽돌이나
블록 사이 줄눈 부분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말합니다.
간단히 벽의 마감재 문제라면 간단히 해결할 수 있지만,
벽의 구조에 생긴 문제라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세로 균열은 대개 건물에 큰 힘이 작용하거나,
구조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모서리나 벽의 중앙에 생긴다.
즉시 진단을 받고 구조를 보강해야 합니다.
벽에 간 금이나 균열을 혼자서 고칠 수 있는 영역은?
벽에 간 금이 그저 온도 차나 날씨 문제로 마감재에 생긴 것이라면,
혼자서도 이를 어렵지 않게 고칠 수도 있습니다.
먼저 금이 간 부분을 채워 넣을 재료를 구매해야 합니다.
동네 철물점이나 공구상 또는 인터넷을 찾아보면
핸디코트와 같은 간단한 퍼티부터 산업용 실란트 접착제까지
다양한 제품이 나와 있습니다.
자신의 집에 알맞은 재료가 무엇인지를 찾으신다면
집에 금이 간 상태의 사진을 한장찍고
철물점이나 공구상가서 여기에 맞는 보수재와
사용법도 물어 보는게 보다 더 좋은 방법이라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벽의 균열을 보수하는 데 전문가가 필요한 영역때는?
앞서 언급한 간단한 균열이 아니라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 합니다.
예를 들어 건물 아래 지반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이나
온도에 의해 균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주 작은 금도 미리 발견하고 이를 보수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외벽에 생긴 금뿐만 아니라 나중에 생길 문제도
빠르게 진단할 수 있는 전문가나 전문업체에게
맡기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집 균열 전문가의 손에 가기전에
한번씩 둘러보며 예방하는 것이 우리집,
우리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 제일 좋은 방법 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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